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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⑦ 아산지체장애인협회
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힘이 너무나 부족하다.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모아 여러 분야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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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는 전철 안서 민원서류 떼고 상담
서울 영등포구청 1층 민원실의 ‘아름다운 배려 창구’에서 송춘섭씨가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(위쪽 사진). 이 창구에서는 노약자·장애인이 보다 빨리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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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·연금 신청 신분증 하나면 OK
서울 가락동에 사는 최성호(42)씨는 얼마 전 부모의 기초노령연금을 신청하기 위해 직장에 반일 휴가를 냈다. 연금 신청을 할 때 제출해야 할 증명서류를 떼기 위해서였다. 최씨는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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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동네 관공서 가보니
관공서가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주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.동 주민자치센터는 동장실을 주민사랑방으로 꾸몄고, 구청은 주민의 생활불편 사항을 즉시 처리하기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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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소식 저 소식
용인시, 독서감상문 공모전 용인시립도서관은 한비야의 ‘그건, 사랑이었네’에 대한 독서감상문을 이달 말까지 공모한다. ‘한책, 하나된 용인’은 한 해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시민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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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 속으로 들어온 트위터
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(온라인 상에서 불특정 타인 또는 지인과 관계를 맺는 서비스)가 인기를 끌고 있다. 그 중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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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민원해결은 ‘천안시 콜센터’
천안시가 다양한 민원을 신속·정확하게 안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콜센터가 민원해결 창구로 자리잡았다. 시에 따르면 ‘천안시 콜센터(1577-3900)’ 개소 1년을 맞아 분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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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신안동 주민센터 365일 무인 민원발급
천안시 동남구 신안동 주민센터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무인 민원발급 창구를 운영한다. 신안동 주민센터는 청사 중축을 통해 민원실 30㎡를 넓혀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설치해 1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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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사원아파트 트라팰리스 백성제 이장 “이장 직함이 정겹다는 주민들 많아”
아산 탕정 명암5리(트라팰리스) 백성제 이장은 “고층아파트 이장의 하는 일이 다양하다”고 말했다.“명암5리 이장입니다. 6·25 참전유공자들께 드리는 쓰레기봉투가 나왔습니다. 아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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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시간 이용 인감 떼러갔다 허탕…민원 전산망 다운 피해와 원인
12일 낮 12시쯤 서울 중구청 민원봉사실. 점심시간을 맞아 주민등록 등·초본을 떼려는 직장인 20여 명이 줄지어 서 있었다. 그러나 창구 직원의 PC가 작동하지 않았고, 민원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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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우리 지역 이렇게…
아주 사소한 것이 아쉬울 때가 있다. 고장 난 TV를 버리기 위해 주민자치센터에 직접 찾아가 신고해야 할 때, 전철역 앞에 자전거를 마땅히 세워둘 데가 없거나 도난이 걱정될 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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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서초구의 ‘민원 혁명’
서울 서초구청의 OK민원센터. 주민등록 등·초본을 비롯해 인감증명, 세무증명 등 증명서를 발급하는 창구가 네 개 있다. 창구별 담당자는 7·8급 공무원. 그런데 월·수·금요일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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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클리닉 경찰 지구대, 보다 친근하게 시민 가까이
우리나라 경찰은 경찰청 아래 지방경찰청, 경찰서, 그리고 그 산하에 지구대와 치안센터를 둬 실질적인 대민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. 과거 파출소가 각종 범죄를 주로 다뤄 왔다면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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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회복지사, 사명감 없인 못 할 일”
전화로 민원을 상담 중인 이영란씨. [사진=조영회 기자] 장맛비가 잠시 멈추고 후덥지근 하던 13일 오후 사회복지사 이영란(34·여)씨를 만나기 위해 천안 입장면주민센터를 방문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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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산집행 중간점검 그 후 한 달
신빈곤층 복지지원 긴급 빈곤지원 신청 지난달만 14만 건 실제 지원받은 사람은 7만 명에 그쳐 서울 구로시장에서 혼수전문점을 하는 이영례씨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독촉 전화를 걸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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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산 집행 ‘속도전’… 창구서 돈이 막혔다
▶이슈 추적 #1 지난달 20일 서울 중랑구의 한 주민센터에 30대 중반의 부부가 찾아왔다. 이 부부는 “최근에 실직했다.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겠느냐”고 문의했다. 이 센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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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영업 지원 5000억 푼다더니 “폐업은 대상 아냐”…기대 물거품
지난달 29일 실업급여 신청자들이 서울 남부고용지원센터 강당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. 아이를 데리고 온 한 주부가 강의실 뒤쪽에 앉아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. [김태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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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문화갈등 해결은 우리가 딱이죠”
글로벌빌리지센터의 외국인 ‘동장’ 3명이 모처럼 자리를 함께했다. 중국인 유암(연남센터), 캐나다인 폴 핫세(이태원·한남센터), 이탈리아인 크리스티나(역삼센터, 왼쪽부터)는 이구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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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인·노약자 여권발급 우대창구
중소기업인과 노약자를 위한 ‘여권발급 우대창구’가 운영된다. 또 둘째 이상의 아이를 갖거나 출산했을 경우 10년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해 준다. 대구시는 이 같은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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公試에 꿈을 저당 잡히다
주민자치센터에서 민원 서류를 떼 주거나 면사무소에서 농지 관련 단순 업무를 보는 9급 공무원. 국민에게 이들은 소중한 ‘일꾼’이지만 고등학교 때 공부 좀 하면 어렵지 않게 붙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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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7한국의경영대상] 기업들 수상 비결은
◆기업은행=올 초 새로운 기업통합(CI) 명칭 ‘IBK 기업은행’을 선포하면서 ‘나, I를 맨 앞에 놓는 은행’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고객 최우선주의를 표방했다. 7월엔 금융권 최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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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풍스러운 멋 한옥 동사무소, 편안함까지 …
동사무소는 지방행정의 최하위 기관이지만 시민생활과 가장 밀착돼 있는 주민과의 접점입니다. 수년 전부터 주민자치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이 추가되면서 동사무소는 관청의 개념에서 주민생활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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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]
*** 통신·과학 ◆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=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. SK텔레콤(011,017)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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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6회 청백봉사상 영광의 얼굴들] 본상
*** 서울 서초구 민원여권과 주사 이 동 우 씨 - 영세민 자녀에 무료 작명 구청 민원실에 '신생아 무료 작명 봉사창구'를 운영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이름을 제때 짓지 못하는